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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 카페그래핀 구미 인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카페그래핀'을 소개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들러 커피를 마시는 곳입니다. 베이커리로 더 유명한 것 같지만, 저는 다이어트 때문에라도 항상 음료만 마십니다. 후문 사진인데 밤이라 그런지 조명이 예뻐 보이네요. 처음 갔을때, 인테리어가 화려하고 예뻐서 인상깊었던 곳인만큼 가보시면 인테리어는 대부분 만족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커피를 주로 마시는데 원두는 3종류 중에서 선택합니다. 저는 주로 2번 부드러운걸로 마십니다. 1층에 대기석 의자들도 예쁜 애들로 구비하셨어요. 3층 건물 전체가 카페인데 올라가는 계단도 참 화려하고 예쁘죠? 커피들고 두리번거리면서 올라가다가 계단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늦게 갔더니 3층은 사용불가로 되어 있어 3층은 담아오지 못했습니다. .. 2020. 11. 16.
유니다과점 수제견과바 군것질은 안 좋아해요 지인이 에너지바인지 강정인지를 샀다며 하나 나눠줘서 먹어봤습니다. 이름은 유니다과점. 포장도 예쁘고, 무설탕에 수제라고 하니 괜찮은 먹거리인 것 같습니다. 실온에 보관하면 오래 못먹는다고 하는 부분이 더 신뢰가 가네요. 꼭 냉장보관 해야겠습니다. 어디 오픈마켓 같은 곳에서 샀다고 하던데, 정확히 어디서 판매하는건지는 모르겠어요. 검색해보면 나올것 같긴한데, 그건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눕혀놓고 찍었더니 뭔가 좀 어색한 느낌이 팍팍나는군요. 사진찍는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웬 깃털이?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깃털인지 강아지 풀인지 구분 안되는 녀석이 하나 달려있습니다. 포장이 깔끔하고 우아한 느낌이네요. 감사하다고 적은건 유니다과점 사장님이겠죠? 리본이 예쁘장.. 2020. 11. 14.
용산역 광장 오늘이 그날.. 개인적인 일로 용산역에 다녀올 일이 가끔 생기는데 오늘이 그날이었습니다. 용산역에 들러 이른 저녁을 먹고 다음 약속이 있어 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역에 들어갈 때는 낮시간 대여서 몰랐는데, 나와서 잠시 둘러보니 전에 못 보던 광경이 있어 사진을 몇 장 남겨봅니다. 블록 사이로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는데 천정에 반사되는 불빛까지 더해지니, 뭐랄까 몽환적이고 사이버틱한 느낌이 드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일년쯤 전에도 들렀던 곳인데, 그때는 없었던 건지 당시에는 하늘이 어두워지기 전에 가서 못 봤던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꽤 신기하고 예뻐 보였습니다. 저처럼 사진 찍는 사람들도 몇몇 보였고, 아이들은 불빛따라 뛰어다니기도 하고 있었는데, 한 아이와 엄마 모습이 참 즐거워 보였습니다. 조명.. 2020. 11. 13.
타이탄테크 저중량 원판 개봉시작 타이탄테크에서 구입한 저중량 원판 개봉 및 사용기입니다. ​ 박스 제거 살짝 기름기가 감도는 비닐 봉지에 하나씩 들어있네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더 번쩍번쩍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구매한지 두달 가까이 되었습니다. 비닐 봉지 제거 ​ 유분이 좀 있어서 키친타월로 살짝 닦아줬습니다. 깔끔하게 닦아지진 않았습니다. 지금은 제가 자주 만져서 거의 사라졌습니다. 1차 정렬 ​ 뭔가 장난감 같은 느낌이네요. 기계 부품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검은 원판들과 함께 ​ 설명에 도움이 되는 사진 하나라도 더 건져보려고 여러장 찍었습니다. ​ 실사용 느낌 벤치 마지막 무게에 한번 꼽아봤습니다. 모르고 보면 꼭 락죠 같네요. 락조보다 가벼운 녀석도 있지만, 엄연한 원판입니다. ​ 무게 계산 주의 데드 100을 기념.. 202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