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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음식4

로제파스타 만들기 냥키치군의 주말 로제파스타 공개합니다. 맛없어 보이더라도 노여워마시고, 저를 거울삼아 여러분은 훌륭한 조리사가 되시기 바랍니다. 주말도 운동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주말엔 보통 운동을 쉽니다. 회복력이 안 좋은 편이라 주말까지 달리면 나약한 몸이 망가지거든요. 맛집을 자주 찾지 않지만, 대신 밀키트 같은 거 사서 가끔 만들어 먹기는 합니다. 아무튼 점심을 부랴부랴 준비합니다. 오늘은 로제파스타~ 이미 몇 번 만들어봤던 제품인데, 매번 생소합니다. 왼쪽 위부터.. 파슬리가루, 올리브 오일, 토마토소스, 새우, 파스타면, 양파와 마늘, 크림소스, 소금 후추, 치즈 되겠습니다. 뭐가 많긴 많네요. 15분 완성이라는데, 그건 미리 준비를 좀 했을 때 얘기입니다. 언박싱부터 조리 완료까지는 그보다 조금 더 걸립니다.. 2021. 2. 24.
구미 인동 양고기 아치 왜 갔을까? 갑작스럽게 술자리가 생겨 메뉴를 못 정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근처에 양고기를 파는 곳이 있어 가 봤습니다. 상호가 아치.. 양고기를 팔다보니 양-아치. 시작은 숙주와 함께 주문하면 원래 주는건지 서비스인지 모르겠지만, 숙주볶음을 주시는데 간이 좀 쎄긴 했지만 맛있었어요 빈속이라 막 먹었더니 절반도 안 남았네요. 아래쪽은 좀 많이 짜요. 다음부턴 조금 싱겁게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사장님? 양고기 세트? 모듬? 이런 저런 메뉴를 많이 팔던데, 양갈비를 잘 하는것 같아 우선 양고기 모듬으로 주문~ [배고파서 가운데는 사라짐]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다보니 예쁠때 찍은 사진은 없고, 이런 휑한 모습뿐이네요. 그만큼 맛은 괜찮았습니다. 양꼬치도 맛보자 배는 좀 불렀지만 양꼬치도 주문~ 배고 부르고 술도.. 2020. 12. 3.
구미 인동 카페그래핀 구미 인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카페그래핀'을 소개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들러 커피를 마시는 곳입니다. 베이커리로 더 유명한 것 같지만, 저는 다이어트 때문에라도 항상 음료만 마십니다. 후문 사진인데 밤이라 그런지 조명이 예뻐 보이네요. 처음 갔을때, 인테리어가 화려하고 예뻐서 인상깊었던 곳인만큼 가보시면 인테리어는 대부분 만족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커피를 주로 마시는데 원두는 3종류 중에서 선택합니다. 저는 주로 2번 부드러운걸로 마십니다. 1층에 대기석 의자들도 예쁜 애들로 구비하셨어요. 3층 건물 전체가 카페인데 올라가는 계단도 참 화려하고 예쁘죠? 커피들고 두리번거리면서 올라가다가 계단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늦게 갔더니 3층은 사용불가로 되어 있어 3층은 담아오지 못했습니다. .. 2020. 11. 16.
유니다과점 수제견과바 군것질은 안 좋아해요 지인이 에너지바인지 강정인지를 샀다며 하나 나눠줘서 먹어봤습니다. 이름은 유니다과점. 포장도 예쁘고, 무설탕에 수제라고 하니 괜찮은 먹거리인 것 같습니다. 실온에 보관하면 오래 못먹는다고 하는 부분이 더 신뢰가 가네요. 꼭 냉장보관 해야겠습니다. 어디 오픈마켓 같은 곳에서 샀다고 하던데, 정확히 어디서 판매하는건지는 모르겠어요. 검색해보면 나올것 같긴한데, 그건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눕혀놓고 찍었더니 뭔가 좀 어색한 느낌이 팍팍나는군요. 사진찍는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웬 깃털이?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깃털인지 강아지 풀인지 구분 안되는 녀석이 하나 달려있습니다. 포장이 깔끔하고 우아한 느낌이네요. 감사하다고 적은건 유니다과점 사장님이겠죠? 리본이 예쁘장.. 2020. 11. 14.